본문 바로가기

행정/행정소송380

업무상 스트레스 사망원인? 업무상 스트레스 사망원인? 업무상의 이유로 근로자가 질병에 걸리거나 부상을 입거나 사망하게 될 경우 업무상 재해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업무상 재해가 발생될 경우 근로자는 재해보상 청구가 가능한데, 장기간 업무상 스트레스가 사망 원인이라면 업무상 재해 인정받을 수 있을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ㄱ씨는 1990년 a사에 입사했습니다. ㄱ씨는 a사에서 업무 능력이 탁월해 승진을 거듭하게 되어 2013년 센터장으로 부임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매월 1위의 실적을 달성하던 ㄱ씨는 부임하고 난 뒤 2위로 밀려나게 되었고, 자신을 포함하여 다수의 센터 직원이 승진을 하지 못하는 상황을 맞게 되었습니다. 이 후 ㄱ씨는 직원들과 함께 승진자 축하와 송별회 회식을 하던 때 업무상 스트레스와 상실감으로 인해 만취.. 2016. 10. 18.
부당해고 구제신청은 어떻게? 부당해고 구제신청은 어떻게? 부당해고 등으로 인해서 자신의 권리를 침해 당한 근로자는 부당해고에 대한 구제신청을 노동위원회에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당해고 구제신청을 할 수 있는 사람은 해고 등의 불이익처분을 받은 근로자가 할 수 있으며 노동조합은 이를 할 수 없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이와 관련된 한 사례를 통해 부당해고 구제신청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a악단은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ㄱ씨와 근로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그러나 단원 평가를 통해 낮은 등급을 받게 된 a악단과 ㄱ씨와 재계약을 체결하는 것을 거부했습니다. ㄱ씨는 근로계약을 2년을 경과하여 체결했으므로 시간에 대한 정함이 없는 근로자에 포함되기 때문에 기간이 만료되었다는 사유로 자신을 해고한 것은 부당해고라며 노동위원회에 .. 2016. 10. 14.
행정소송변호사 업무상재해 인정돼야 행정소송변호사 업무상재해 인정돼야 근로자가 업무의 수행 혹은 그에 수반 될 수 있는 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부상을 입을 경우 또는 질병에 걸릴 경우, 사망하는 경우 업무상재해라고 합니다. 그러나 근로자가 고의로 인해 사고가 발생하거나 질병에 걸렸을 경우에는 업무상재해 인정이 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위탁계약을 맺은 신문배달원이 배달 도 중 사고를 당했을 경우에도 업무상재해 인정이 될 수 있을지, 행정소송변호사와 함께 사례를 통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행정소송변호사의 도움이 필요한 사례를 보면 2014년 ㄱ씨는 a사와 근로계약이 아닌 기본급 없이 수수료를 지급 받는 배달업무에 대한 위탁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그 뒤 일을 시작한 ㄱ씨는 신문 배달을 하던 와 중 교통사고를 당해 종아리 뼈와 왼쪽 정강이가.. 2016. 10. 12.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 금지행위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 금지행위 학교에 대한 위생, 보건 및 학습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학교보건법에 의해 지정된 구역을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이라고 합니다.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 안에서는 특별 업종 및 시설을 설치할 수 없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관광호텔을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 안에서 영업하더라도 무조건적인 불허는 안 된다는 판례가 나왔습니다. 오늘은 이에 대한 판례를 통해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 금지행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14년 ㄱ씨 부부는 서울 인근의 4층짜리 건물을 6층의 규모로 증축했습니다. 그 뒤 관광호텔을 하기 위해서 관할 교육지원청에 ㄱ씨 부부는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 금지행위 및 시설 해제에 대하여 신청했습니다. 하지만 교육지원청에서는 ㄱ씨 부부의 건물은 근처에 있는 고등학교와 초등학교에서 2.. 2016. 10. 10.
행정소송변호사 생계곤란병역감면은 행정소송변호사 생계곤란병역감면은 가족들의 생계를 본인 아니면 유지할 수 없는 사람에게 병역을 감면해주는 제도를 생계유지곤란사유 병역감면이라고 합니다. 병역감면 대상에는 가족구성원에 대한 재산액, 부양비, 수입액이 법령에서 정해 놓은 기준에 전부 포함되어야 합니다. 최근 이와 관련하여 이혼으로 인해 생계가 곤란한 어머니를 부양하기 위하여 생계곤란병역감면을 신청한 입영 대상자에게 거부처분을 내린 사례가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재판부는 거부처분은 위법 하다는 판결을 내린 바 있었습니다. 금일은 행정소송변호사와 함께 생계곤란 병역감면에 대한 판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행정소송변호사와 함께 사례를 보면 ㄱ씨는 신체등급 2급을 판정 받게 되어 현역 대상이었습니다. 그러나 2014년 ㄱ씨는 병무청에 국민 기.. 2016. 10. 5.
아동학대사례 어린이집운영정지 아동학대사례 어린이집운영정지 뉴스나 신문 등 다양한 매체에서 아동학대 사례는 끊임 없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로 근무하던 한 여성이 아이가 운다는 사유로 뺨을 때려 어린이집운영정지 처분을 받은 아동학대 사례가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 법원에서는 운영정지 처분을 취소 판결을 내린 바가 있었는데, 오늘은 아동학대 사례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로 근무하던 a씨는 5살 b양의 왼쪽 어깨 부분을 때렸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a씨는 b양을 화장실로 데리고 간 뒤 두 번이나 뺨을 때린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해당 아동학대 사례에 대해 재판부는 6월의 징역과 2년의 집행유예를 선고했습니다. 이에 구청에서는 어린이집을 6개월 간 운영하는 것을 정지하며 총 3,300만.. 2016. 9. 30.
행정변호사 순직유족급여에는 행정변호사 순직유족급여에는 공무원 혹은 공무원이었던 사람이 사망할 당시 그에 의해서 부양되고 있던 유족들에게 지불되는 급여의 한 종류를 유족급여라고 합니다. 이러한 유족급여에는 순직부조금, 유족연금일시금, 유족일시금, 유족연금, 유족연금부가금이 있습니다. 금일은 이와 관련된 판례를 행정변호사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행정변호사와 함께 사례를 살펴보면 소방관이었던 a씨는 산청군 인근에 있던 한 마을에서 감나무밭 아래에 있는 벌집을 제거해 달라는 신고를 받았습니다. 그 뒤 a씨는 자신의 동료 소방관과 현장으로 함께 출동하였고, 벌집을 제거하는 일을 돕던 과정에서 왼쪽 눈 등 말법에게 쏘이게 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a씨는 병원으로 후송되었지만, 끝내 과민성 쇼크로 사망하게 되었습니다. 그 뒤 소방관.. 2016. 9. 28.
산업재해 사례를 통해 산업재해 사례를 통해 노동과정 중 작업환경이나 작업행동 등 업무상 이유로 발생하는 노동자의 신체적, 정신적인 피해를 산업재해라고 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회식 뒤 귀가하던 중 사망사고가 발생한 사례나 나왔습니다. 이에 대해 법원에서는 산업재해 사례로 인정하여 업무상 재해로 봐야 한다는 판결을 내린 바 있었습니다. 오늘은 산업재해 사례를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경남 인근 공장에서 근무하던 ㄱ씨는 연말 회식을 한 뒤 귀가 도 중 행방불명 됐습니다. 몇 일 뒤 ㄱ씨는 공장 입구 근처 공터에서 사망한 채 발견되었습니다. 이에 ㄱ씨의 유족들은 회식을 하고 난 뒤 술에 취하는 바람에 노상방뇨를 하던 중 떨어져 사망한 것이라며 공단에게 산업재해 사례로 보아 산재 인정기준에 포함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공단.. 2016. 9. 26.
뺑소니차량 의상자 해당? 뺑소니차량 의상자는 직무외의 행위로 타인의 신체 또는 생명, 재산에 대한 급박한 위해를 구제하려다 부상을 입거나 사망하게 되는 사람을 의사상자라고 하는데, 의상자일 경우에는 보상금이 본인에게 지불됩니다. 최근 이와 관련하여 뺑소니차량을 뒤쫓던 택시기사가 사고를 당한 사례에서 의상자에 해당된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온 바 있었습니다. 오늘은 해당 판례를 통해 의상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12년 a씨는 뺑소니차량을 목격하자 이 차량을 뒤쫓아 가던 중 뺑소니차량이 좌회전을 시도하던 중 미끄러운 노면으로 인해 회전하게 되면서 급정거 됐습니다. 이에 다시 도주하기 위해 좌회전을 시도하였고, a씨는 뺑소니차량과의 충돌을 피하기 위해서 급제동을 시도했다가 미끄러져 공중전화부스에 들이 받게 되는 사고를 당했습.. 2016. 9. 20.
귀화신청 불허했다면 귀화신청 불허했다면 자신의 본래 국가가 아니라 다른 국가의 국적을 취득하게 되어 그 나라의 국민이 되는 것을 귀화라고 합니다. 귀화를 하기 위해서는 각 국가 측에서 규정하고 있는 조건을 충족시켜야 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최근 과거에 저지른 마약 범죄로 인해 평생을 대한민국에서 지내온 한 외국인이 귀화신청을 제기한 사건이 나왔습니다. 이에 대해 재판부는 귀화신청 불허한다고 판시한 바 있었습니다. 오늘은 귀화신청에 대한 판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a씨는 1958년 한국 국적의 어머니와 대만 국적의 아버지 사이에서 대한민국에 태어났습니다. a씨는 거주(F-2) 자격으로 대한민국에 체류하던 중 2002년부터 영주(F-5)의 자격을 취득하였고, 국내에 체류하게 되었습니다. 이 후 a씨는 대안민국적을 얻기 위해.. 2016. 9. 13.
업무상재해의 인정기준은 업무상재해의 인정기준은 업무상의 이유로 인해 근로자가 부상이나 질병에 걸리거나 사망했을 경우 이를 업무상재해라고 합니다. 업무상재해가 발생했을 때 재해를 당한 근로자는 재해보상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버스기사가 출근시간을 맞추기 위해 오토바이를 이용하여 출퇴근을 하던 중 사고를 당했을 경우 이를 업무상재해라고 볼 수 있을지, 판례를 통해 업무상재해의 인정기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14년 ㄱ씨는 오전에 근무를 마친 뒤 오토바이를 이용하여 퇴근했습니다. 그러던 중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어 양쪽 복사뼈와 왼쪽 다리가 골절되는 등의 부상을 입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부상을 입은 ㄱ씨는 공단에게 요양급여를 신청했습니다. 하지만 공단에서는 ㄱ씨가 본인이 소유하고 있는 오토바이를 이용하여 퇴근길을 .. 2016. 9. 7.
산재보험 요양급여 신청했다면 산재보험 요양급여 신청했다면 산업재해보상보험과 의료보험에서 지불하는 보험급여 가운데 기본적인 급여를 요양급여라고 합니다. 이러한 산재보험 요양급여는 업무상재해를 인정받았을 때 지불되는데, 오늘은 이와 관련된 사례를 통해 산재보험 요양급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ㄱ사의 근로자였던 a씨는 회사의 명의로 하여 차량을 통해 배송업무를 맡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폭우로 인해 고속도로에서 미끄러져 교통사고가 발생하게 되어 하반신에 마비가 오게 되었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해당 차량의 보험사였던 ㄴ사는 보험금으로 a씨에게 2,500만원을 지불하였습니다. 하반신이 마비된 a씨는 공단에게 교통사고로 인해 업무상재해가 발생했다며 산재보험 요양급여 신청을 했습니다. 그러나 공단에서는 자기신체에 대한 사고에 관한 보험.. 2016. 9. 5.